피에르는 잡화점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가게를 닫는 수요일은 제외) 가게 일을 끝마친 후에는 가게의 카운터를 떠나 집으로 이동합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가게를 마치고 주점에서 사람들과 어울립니다. 비만 안온다면 말이죠. 보통 금요일 저녁, 축제와 행사를 제외하고는 피에르가 집 밖으로 떠나는 일은 없습니다.
“꿈만 같은 일이 현실이 되었어! 조자 마트가 내게 준 스트레스는 상상도 못할 거야. 이런 작은 마을에는 가게 하나면 충분한데! 게다가 사회적인 분위기가 잡혀있어서 바가지를 씌우는 것도 아닌걸.”
조자 멤버십을 구매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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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펠리컨 마을의 슬픈 날이야... 조자가 커질수록 나는 파산에 가까워지겠지. 곧 가게를 팔아야 할지도 모르겠어...”
6 하트 이상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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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 내가 왕년엔 복싱 꽤나 했다고... 내 라이트 훅은 전설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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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아무리 장사가 잘 된다고 해도 내 성공욕을 충족시키기에는 많이 부족해. 내가 왜 그러는 걸까? 어쩌면 나는 그냥 가정생활이 지루할 수도 있어. 언젠가는 도시에 새 가게를 열어서 돈을 벌어야 할 것 같아. 불행히도 사업이 너무 더디어서 돈을 모으기가 힘들겠지만...”
8 하트 이상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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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게일이 나랑 닮았어? 가끔 진짜 내 딸인가 싶어... 아내한테는 말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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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는 말하지 마. 하지만 난 저녁 식사 만들기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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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하나 알려줄게. 가끔 가게가 한산하면 카운터 뒤에서 오페라 노래 연습을 하곤 해.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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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씨앗이 들어왔어! 지금 많이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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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쉬게 되어 너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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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쇼핑 대신 날씨를 즐기고 있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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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안녕. 내 여름 씨앗의 품질에 만족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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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신선한 샐러드를 먹기에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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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이 안은 너무 더운걸.”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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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씨앗이 도착했어! 겨울에는 작물이 자라지 않으니까 봄까지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전력질주해야겠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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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슬슬 쌀쌀해지고 있어... 사람들이 몸 좀 데우러 가게 안에 들어오고 그러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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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부유해질 때까지 계속 새로운 가게를 여는 게 내 꿈이야. 헤헤헤. 안녕. 네 농장은 여전히 잘 되고 있어? 아마 내 씨앗 몇 개가 어마어마하게 일을 줄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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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서 키운 작물은 언제라도 살게. 그래, 가격을 좀 붙여서 되팔긴 하지만... 확실히 자리 잡은 가게 주인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지. 이상한 생각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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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일만 아니었다면 밖에 있을 텐데... 단풍도 멋지고 버섯도 자라고 있고.”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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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농작물을 재배할 수 없어. 그래서 내어줄 씨앗이 없어. 겨울은 우리의 이익을 떨어뜨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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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저녁식사와 스타듀 레드 한 병으로 캐롤라인을 놀라게 할 거예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휴식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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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쇼핑 좀 해야 될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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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로 식료품을 다루는 편이라, 광석이나 목재가 있다면 다른 곳에 파는 게 좋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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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 거야 아니면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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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운영하지만 않았더라도 난 지금 밖에 있을 거야. 눈덩이를 던지는 게 얼마나 재미있는데.”
축제날
노트: 피에르는 축제 이벤트 중에 가판대를 운영하는데, 그러할 시에는 접근이 불가능 합니다. 몇 가지 연관성 없는 대화 로그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