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스는 자신을 마을에서 버림받은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그는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주민들이 그에게 친절하게 대하지 않기 때문에 마을의 누구도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단, 익스플로잇(치트의 일종)을 통해서만 가능한 대화에 따르면 라이너스는 마법사와 친구입니다. 할로윈 축제에서 마법사와 라이너스는 미로 위쪽에서 내려다보며 나란히 서 있는데, 게임 내에서는 그곳에 접근하지 못하나 익스플로잇을 사용하여 그에게 다가가 말을 걸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그는 방해되지 않으려 보통 혼자 있습니다. 라이너스는 플레이어와 대화 중 그의 텐트가 전에 파괴된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로빈은 그가 그들을 괴롭히지 않는 한 그가 집 뒤에 사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최근 산에 있는 호수가 내게 친절을 많이 베푸는 듯해. 너와도 내 행운을 함께 나누고 싶었어.
-라이너스
0 하트
라이너스와 50 우정 포인트를 얻고, 비가 오지 않는 날 오후 8시 - 오전 12시 사이에 마을로 들어갑니다. (1년차 봄 7일 이전에는 이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음)
상세
조지가 당신에게 쓰레기통을 뒤지는 너구리들을 겁을 줘 쫓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당신은 그것이 너구리가 아닌 라이너스임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굉장히 당황했지만, 만약 그가 그 음식을 먹지 않으면 그것은 낭비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당신은 그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선택지로 답할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지도 라이너스와의 우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당신이 떠난 후에, 그는 주점의 쓰레기통을 또 뒤지지만 거스에게 붙잡힙니다. 거스는 그에게 먹을 것을 주며 음식이 필요하면 이야기하라고, 마을에서 그 누구도 굶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로빈, 라이너스, 그리고 플레이어가 로빈의 집 앞에서 마주칩니다. 로빈은 점심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그는 "오늘 채집하면서 운이 좋았다" 라고 말하며 거절합니다. 로빈은 플레이어에게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라이너스가 잘 지내고 있어서 좋아요...(Linus와는 우정 +250) 라이너스는 플레이어에게 고마워하며 농장에서 함께 지내자고 말하는 줄 알고 걱정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그의 삶의 방식을 존중해준 플레이어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라이너스가 농장에서 지낼 수 있도록 초대하고 싶어요...(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로빈은 반색하며 그를 위한 "아늑한 집"을 지어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라이너스는 정말 고맙지만, 그는 그의 방식으로 살기로 결정했다고 하며 거절합니다. 그는 혼자 지내는 것이 좋고, 자연에 맞춰 생활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는 플레이어와의 우정은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입니다.
컷신은 라이너스가 베리를 따러 달려가며 끝납니다.
대사
평상시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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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사람?... 안녕하신가. 나는 신경 쓰지 말게. 난 그저 여기 혼자 지내는 사람이니.”
평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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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상쾌한 공기만이 나의 유일한 관심사야. 난 내 선택으로 여기 나와 사는 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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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조롱하러 온 건가? 난 남에게 폐를 끼치고 있지 않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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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를 믿기엔 내가 자네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어. 유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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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내게서 뭔가 원하는 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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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내 텐트는 부수지 말게. 전에 그런 일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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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하네. 새로운 친구는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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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낯선 이를 경계해야 하네. 대부분 사람들은 '야생 사람'을 별로 달가워하진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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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어젯밤 내 텐트에 돌을 던지고 있었네... 난 그저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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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 너무 오래 머무르는 건 싫네. 세상에 경험할 것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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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이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으면 좋을 텐데. 난 이렇게 야외에서 지내는 게 좋아. 그들이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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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선 생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지. 내가 그랬어. 우리 모두 자연으로 돌아가고픈 숨겨진 충동이 있는 것 같네. 단지 이행하는 것이 어려울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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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들은 착해 보이지만, 나를 피해 다닌다네. 사람들은 미지의 것들을 두려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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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 시간을 좀 보내면 나무들이 네게 비밀을 알려줄 수도 있어. 평화를 품고 가게나, 젊은이여.”
“
“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 이상으로 가지고 있지. 듣는 법만 배운다면 대자연은 경이로운 선율을 들려주고 있다네. 난 책 읽는데도 시간을 많이 쓴다네. 이 계곡에 머무르는 이유도 저 대단한 도서관 때문이지.”